HOME/ 영국에 대해/ 영국정보/ 경제현황

영국 경제

  • 영국은 세계에서 최초로 자본주의 경제를 이행한 나라로 근대 산업혁명의 발원지이자 세계 최초의 산업국가로 19세기 말까지 전 세계를 주름잡던 나라이며, 현재 세계 4위의 경제대국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영국은 제2차 대전 이전에 전세계 교역량의 약 26%를 차지하 면서 세계 제2위 무역국의 지위를 누렸으며, 현재도 GDP에서 수출의 비중이 28%로 미국과 일본을 상회하는 대외교역 지향 국가임. 경제전반은 민간경제 부문에 주로 의존하고 있으며, 민간경제 부문의 비중은 정부의 민영화시책에 힘입어 점차 증대하는 추세임. 민간경제부문은 GDP 및 고용에서 약 3/4의 비중을 점하고 있음.


  • 영국 경제는 그간 여타 선진국 경제와 마찬가지로 금융, 유통 등 서비스업 중심로 성장하여 70년대 GDP에서 30% 정도를 차지하던 제조업의 비중이 2003년에는 15.7%로 낮아지면서 서비스업 중심의 경제로 재편되었음.
    ** 기업 활동 지원서비스, 금융, 물류 등의 비중이 GDP의 65% 수준


  • 영국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었던 제조업은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지만 제조업은 점점 쇠퇴하고 있으며, 전체 생산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서비스분야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서비스 분야는 1950년에 GDP와 고용 구조면에서 50%를 차지하였으나 1996년 현재 GDP의 63%, 노동인구의 75%를 차지합니다. 제조업의 비중은 1950년에 GDP의 1/3이었으나 1996년 약 1/5이하로 내려갔다. 농업 및 임수산업 분야의 종사 인구는 1996년 현재 전체 인구의 약 1.4%이고 GDP의 1.7%를 차지.


  • 전통적인 제조업에서 경쟁력이 약화됨에 따라 노동집약적, 대량생산 제조업분야를 포기하고, 제약 및 생명산업, 항공우주, 정보통신, 소재, 에너지환경 등 영국이 가진 강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집약적 고부가가치 산업 위주로 제조업 구조를 재편.

    영국은 세계 최고수준의 과학기술 자원, 숙련된 노동력 및 유연한 노동시장, 금융 및 마켓팅 지원서비스, 우수한 국제적 물류기반 및 연결서비스 등을 제조업 육성의 기반으로 활용.

    농업 및 임수산업 분야 종사인구는 현재 전체 인구의 약 1.4%이고 GDP의 점유율도 1.7%에 불과하여 선진국 중 최저 수준이나, 높은 생산성의 덕택으로 식량수요의 약 2/3를 자급자족함.


  • 영국은 세계 1위의 외환 및 금융파생상품 거래 규모, 세계 채권발행의 54% 및 채권 유통액의 65% 점유 등으로 명실상부한 세계 금융의 중심국가임.

    세계 외환거래의 31%를 소화하고 있는 런던 금융시장은 영국 국민총생산의 5%를 차지하고 백만명 이상의 고용 규모를 자랑하며, 474개의 외국계 은행이 상주함.(프랑크푸르트 267개, 뉴욕 253개) 또한, 외국 증권거래의 56%(미국 25%, 독일3%), 외국환 거래의 31%(미국 16%, 일본 9%, 독일 5%), 국가간 은행대출의 19%(독일 10%, 미국9%, 일본 9%) 등 국제금융시장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 영국은 1965년 및 1967년 북해에서 천연가스와 석유가 잇따라 발견됨에 따라 산유국으로 등장, 현재 240여개의 해상유전과 30여개의 육상유전이 생산을 하고 있으며 일산 229만 배럴로 세계 제 9위의 산유국이며, 이는 GDP에서 약 5%의 비중을 점하고 있으며, 국내 에너지 수요의 1/3이상을 공급하고, 원자력은 장기적인 측면의 에너지 수급에 있어 중요한 비중을 점함.


  • 영국은 60-70년대 연 10%대의 높은 인플레와 저생산성, 잦은 노사분규 등으로 경제불안이 지속되면서 소위 '영국병'(the sick man of Europe)을 앓았으나 79년 집권한 대처 총리의 보수당 정부가 재정지출 억제와 함께 공공부문 개혁 및 공기업 민영화, 노동시장 개혁 등의 정책을 과감하게 추진하면서 안정을 되찾음.

    대처 정부는 노동시장의 유연성 제고를 위해 노동관계법 개정, 임금제도 및 사회보장제도 등의 개혁을 추진하였으며, 각종 규제완화를 통해 경제활동에 대한 정부의 간여를 축소하고 시장 친화적 경쟁질서를 구축(79년 전면적인 외환 및 자본거래 자유화 실시, 86년 증권시장에 대한 시장참가자의 제한을 철폐하는 금융빅뱅 단행, 법인세율 및 소득세율 인하)


  • 97년 New Labour의 기치를 내걸고 집권한 Blair 총리의 노동당 정부는 공기업 민영화 등 시장을 중시하는 보수당 정책의 골간을 유지하는 한편, 사회복지 분야에서도 개인의 자기책임을 강조하는 'welfare to work(일하는 복지)' 시책을 통해 재정부담을 줄이면서 경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음.

    노동당 정부는 낮은 인플레율, 건전한 재정운용 및 투자에 유리한 환경 조성 등에 바탕을 둔 경제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경제성장과 고용 증진을 도모.


최근 경제동향

  • 경제 성장
    1992년 이후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영국 경제는 2003년에는 GDP 성장률이 2.2%를 기록
    1980년대 이후 구조조정을 거친 영국 경제는 90-92년간 일시적인 어려움이 있었으나 93년 이후 여타 선진국들에 비해 높은 GDP 성장세를 실현


  • 교 역
    2003년 영국의 교역은 6,913억불(수출 3,070억불, 수입 3,843억불)을 기록, GDP중 교역비중은 38.5%임.
    ※ 최대 교역상대국 : 미국,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순
    ※ 주요 수출품목 : 기계류, 전기/전자, 자동차, 원유, 귀금속


  • 금 융
    런던 금융시장은 뉴욕, 동경과 함께 세계 3대 금융시장의 하나이며, 뉴욕, 동경이 주로 자국의 경제력을 바탕으로
    국내 금융을 중심으로 발전해온 반면 런던 금융시장은 외환거래와 대규모 국제자본거래가 중심인 국제금융시장으로
    발전함.

    런던 금융시장은 국제간 은행거래(세계시장의 19% 차지), 외국 주식거래(동 45%), 외환거래(동 31%),
    파생상품 거래(동 36%) 등에서 세계 1위의 시장임.

    2003.6 중앙은행(영란은행)이 기준금리를 1955년 이래 최저 수준인 3.75%까지 인하하였으나 이후 성장세의 지속,
    부동산 시장의 과열 등으로 금리를 4차례 인상하여 현재 4.75%임.


  • 유럽통화동맹(EMU) 미가입
    노동당 정부는 향후 경제여건 및 국민여론을 보아가며 EURO 가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 그래서 영국은 유럽연맹 중
    유일하게 유로화가 아닌 영국 파운드화(GBP: Great Britain Pound)를 사용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