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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음식은?

  • 영국음식은 맛이 없는 것으로 소문이 나있다. 어떤 사람들은 많은 전쟁과 침략등으로 인해 차분히 앉아서 요리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어서 간단히 움직이면서 먹을 수 있는 음식위주로 발달이 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아무튼 영국의 음식은 프랑스 사람들이 “혀에 대한 테러”라고 했을 정도입니다.

  • 영국의 음식문화는 크게 발달되었다고는 볼 수 없고 비교적 단순한 요리형태를 취하고 있다. 조미료를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먹을 때 입맛에 따라 소금이나 후추 등의 향신료나 겨자를 쳐서 먹는다. 각자의 입맛을 존중하는 요리 방법이라 할 수 있으나, 한편으로는 손맛이 들어가지 않은 요리방법이기도 하다.

  • 영국 요리하면 생각나는 것은 ?

    아마 차, 피쉬앤 칩스, 영국 전통아침식사 외에는 요리라고 할 만한게 없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영국은 어느 도시를 가든지 중국, 이탈리아, 프랑스, 인도, 타이 레스토랑이 산재해 있을 정도입니다.

    이렇게 전통적인 요리가 없다보니 TV에서는 채널마다 황금시간대에 요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젊은 제이미 올리버라는 요리사 스타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제이미 올리버에 대해

재미있는 표정과 말솜씨에 못지 않는 요리 솜씨로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그가 자신의 신념에 따라 어마어마한 돈을 들여 모험을 시작했습니다 .
그는 외식 산업에 대한 경험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는 15 명의 직장 없는 젊은이들을 훈련시켜 런던의 이 음식점의 주방에서 일하게 한 것이다.
그는 훌륭한 요리사를 만드는 것은 학문적인 자격이 아니라 음식에 대한 열정이라는 신념에 따라 이러한 모험을 감행한 것이다.

피프틴(Fifteen)은 영리 목적의 식당이지만 이 식당의 수익금은 연간 30 명의 요리사를 배출하려는 목적으로 요리사 교육 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설립된 자선단체인 치키 찹스로 귀속될 예정이다.

이 새 음식점 사업에 자신의 돈 80 만 파운드를 투자한 올리버에게는 이것은 엄청난 도박이다.
그의 이 모험적 사업에 대한 이야기는 채널 4 TV에서 방영 될 다큐멘터리로 이미 촬영된 바 있다. 그는 자신이 이러한 사업을 시작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나는 편한 생활을 영위해 왔다. 내가 교육하려는 이 젊은이들 중에는 편한 생활을 하지 못한 사람들도 있지만 그들은 음식에 대해 배우려는 열정만은 가지고 있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사람은 돈은 아무 가치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네요.


차 문화

  • 영국의 식사 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Tea(홍차)문화이다 . 보통 Tea는 말 그대로 차를 의미하기도 하며 또는 식사의 한 형태를 의미하기도 한다. 기상부터 취침까지 7∼8잔의 Tea를 마시며, 11시경 Tea Break, 오후 4∼5시경의 Tea Time은 아직도 대중적으로 이용하는 시간이다. 특히 오후 4∼5경에 하는 Afternoon Tea는 원래 상류층 사람들의 오후 간식을 의미하였다. 보통 Afternoon Tea는 고기요리, 샐러드, 샌드위치와 디저트를 포함하는 식사와 함께 Tea를 마신다.


  • 남서부 지방인 콘월(Cornwall)과 데번(Devon) 지방의 특산물인 크림차는 토스트, 쇼트 레드(버터를 넣은 바삭바삭한 쿠키모양의 케이크), 핫 케이크, 스콘(과자의 일종)과 잼 그리고 가장 중요한 특징인 진하고 덩어리진 크림과 함께 제공된다. Afternoon Tea는 런던의 호텔과 백화점 등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이른 저녁에 Tea와 간단한 고기요리 한 접시로 이루어진 'High Tea'도 서민들이 자주 애용하는 저녁 식사이다.
  • 영국에서 홍차가 성행하기 시작한 것은 많은 식민지를 두면서 차가 대서양을 건너오면서 자연건조가 되어 자연스럽게 홍차가 영국전역에 퍼지게 되었는데 , 미국의 독립전쟁 또한 영국의 차에 대한 관세가 발단이 되어 일어나게 되었다.
  • 영국은 전세계적으로 차를 가장 많이 마시는 나라이다 . 영국은 휴식시간을 Tea Break라고 할 만큼 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다. 이는 영국의 습하고 차가운 날씨가 한잔의 따뜻한 차를 생각나게 하는 것 같다.
  • 영국인들은 대략 하루에 5-6번 정도의 티타임을 갖는다. 아침에 일어나서 먹는 Early Morning Tea, 오전 10시 내외(Tea Break)와 점심이후에 마시며, 오후 3시경(Tea Break)에 그리고 저녁시간에 마신다. 그리고 일부 계층에서는 오후 5시경에 샌드위치와, 케이크, 파이 등을 곁들인 차를 마시기도 한다.


  • AFTERNOON TEA(애프터눈 티)
    차가 들어오기 전에는 영국사람들은 후루에 아침과 저녁 두 끼만을 먹었다. 1840년에 베드포드 백작부인이 시장기를 이기지 못하고 오후 5시경에 차와 케이크, 과자등 가벼운 식사를 들기 시작하면서부터 유래 되었다.


영국음식 특징

  • 영국의 아침식사는 토스트와 씨리얼 , 콘프레이크 그리고 우유를 많이 먹지만, 정통 영국식 아침은 이들 이외에 매우 다양한 메뉴가 추가 된다. 영국 또한 아침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서, 과일주스, 베이컨, 달걀, 소시지, 토마토 등이 차려진다. 또한 목축업이 성업하여 낙농품이 많이 제공이 되는데, 아침에 홍차에 스콘을 크림과 마말레이드, 챔등을 발라 먹는다.
  • 영국은 또한 감자를 많이 먹는데 , 이는 기후가 서늘하여 달고 맛있는 과일보다는 감자 종사가 예부터 발달아혔다. 감자는 스튜와 파이, 팬케이크, 으깬감자, 감자튀김, 삶은 감자 등 거의 영국의 음식에 필수적으로 들어 가고 있다.
  • 우리가 잘 아는 피쉬 &칩스 또한 감자가 들어가며, 또한 영국에서는 칩스를 길다란 감자 튀김을 말하고 미국에서는 동그랗게 얍게 썬 감사를 튀긴 것을 말한다. 이는 서민 음식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살수 있고, 또한 레스토랑에서 또는 걸어다니면서 먹고 있다.
  • 또한 자켓 포테이토 (Jacket Potato)라는게 있는데, 이는 통감자를 썰어서 치즈와 함께 구워서 그 사이에 참치나 콘등을 넣어서 먹는다.
  • 영국요리의 조리방식은 유럽의 다른 나라와 달리 향신료등을 많이 쓰지 않는다 . 영국은 스테이크 등에도 단지 소금과 후추만으로 요리끝. 또한 고기는 통째로 오픈에 구워 잘게 썬 후에 육즙으로 만든 그래이비 소스를 얹혀 먹거나 육류를 알맞게 잘라 가볍게 양념을 한 후 주로 구거나 지져서 조리하여 이에 맞는 소스를 얹혀 먹는다.
  • 또한 육류의 폐해를 잘 알고 있어 채소를 많이 먹는데 , 거의 모든 채소에 단지 소스를 얹혀 먹는다.
  • 영국인을 위해 식사를 준비할 때 반드시 베지테리언 (채식주의자)인지를 물어 보는 게 예의가 되고 있다.

주요 요리

  • 피쉬앤 칩스

    이는 영국에서 빠지지 않은 음식이다 . 한국에서는 짜장면을 먹는다면, 영국에서는 피쉬앤 칩스를 먹을 정도가 아닌가 생각된다.

    지형적인 조건으로 생선이 많이 잡히고, 그래서 대구(Cod)가 많고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감자가 많이 생산되어서 자연스럽에 이 요리가 만들어지게 된 것 같다.

    이는 서민 요리의 대명사로 값도 싸고 , 실속이 있어 언제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요리이다. 하지만, 바닷가 근처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요리이지만, 내륙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들에서는 약간 주의를 기울려야 찾을 수 있다.

  • 로스트 비프

    영국의 대표적인 식사 메뉴이다 . 하숙집에서 저녁식사하면 일주일에 몇번은 이걸 먹게 된다. 이는 마트에 가면 덩어리에 굵은 실로 둘둘 말린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을 오픈에 구워서 썰어서 그래이비 소스(고기 즙으로 만든 소스)를 얹혀서 먹는다.

    처음에 먹게 되면 중간에는 익지 않아서 붉은 부분이 보여 처음에는 먹기에 불편하지만 , 이러한 부분이 고기를 연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비프 스테이크

    비프 스테이크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 영어 공부할 때, 음식을 주만할 때 배우는 영어로 Well-done, Medium, Medium Rare, Rare 등으로 말한다고 배웠던 그 요리이다.

    우리는 보통 Well-done으로 많이 주문하지만, 씹기 편한 연한 고기를 원할 때 많은 영국인들은 Medium Rare를 주문하고 있다.

  • 요크셔 푸딩

    이는 밀가루와 물 또는 우유 달걀등과 함께 잘게 썬 쇠기름을 밀가루반죽에 섞어서 카스텔라같이 구워 낸다 . 이는 로스트 비프와 함께 곁들인다. 예날, 가난한 가정의 주부들은 적은 양의 고기를 오ㅈ븐에서 구울 때, 고기 즙을 접시에 받아서 그 고기 즙에 밀가루를 섞어서 굽는 것이 보통이었다. 고기 맛이 핫케이크 비스한 것으로 , 가족들을 배불리 먹게 하여 고기가 적은 것을 커버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