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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대학이 아닌 영국으로 유학을 결정한 이유는?

고등학교 시절 때부터 항상 sport science에 관심을 가지면서 공부를 했었는데요, 공부를 하면서 한국에서는 아직 외국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이 과목에 대한 연구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제가 관심이 있는 스포츠로 투자, 발전이 많이 되어있는 영국으로 유학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2. 수강했던 프로그램의 텀별 과목과 구성, 과정의 평가는 어떻게 이루어졌나요?
(가장 어려웠던 과목, 흥미로웠던 과목도 궁금합니다.) 자세히 써 주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3개의 학기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첫 번째 학기는 최종 성적에 들어가지 않는 텀이라, 시간표 자체도 상대적으로 널널했기에 부담감 없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두 번째 텀부터가 본격적으로 점수가 들어갔는데요. 과목으로는 Sociology, Chemistry, Skills for study2 그리고 language 2 이렇게 네 가지가 있었습니다. 마지막 텀은 Biology, Statistics, Skills for study 3, language 3였고요. Skills for study는 group presentation이나 Essay 같은 대학교에서 할 과제들을 미리 경험해보자는 취지로 있는 것 같고요, Language KICL과 개런티가 되어있는 대학교들에서 IELTS 점수 대신 제출할 수 있는 점수입니다.
구성에 대해서는 대체로 만족했던 것 같아요. Chemistry 같은 경우는 KICL과 제휴가 되어있는 Westminster University에서 직접 교수님의 수업을 듣기도 해서 그 당시에는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고요. 또 마지막 텀의 Biology 같은 경우도 3개월도 안되는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양의 공부를 해야 했기에 가르치는 선생님도, 배우는 학생들도 많이 힘들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가장 어려웠던 과목은 역시 Sociology, Biology 그리고 Skills for study가 아닐까 싶어요.
Sociology 와 같은 경우는 평상시에 관심을 가지지 않던 과목이었는데 갑자기 난이도가 있는 수업을 들어가서 이해하는데 애를 먹었고요, Biology Skills는 언급했던 것처럼 단기간에 너무 많은 과제들이 주어져서 조금 힘들었었고요.


3. 원하는 전공(Science and Engineering 파운데이션 후 Sport Science)으로 입학을 하기 위한 조건을 맞추기 위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아무래도 마지막 텀에서 여러 과목의 데드라인이 한꺼번에 다가왔을 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요. 특히 Skills for study에서는 Group Presentation과 에세이가 있었는데, 제가 속해있던 조의 주제가 어려웠을뿐더러 영어를 잘 못하는 몇몇 조원이 자료를 찾지 못하겠다길래 다른 조원들과 함께 그 조원들의 자료까지 찾아주느라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다른 대부분의 한국, 중국 학생들은 language (아이엘츠를 대신해서 내는 점수입니다) 점수를 맞추지 못해서 파운데이션을 마무리하지 못한 학생들도 많았는데, 저는 다행히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4. 학교의 Tutor 들과의 친밀도는? 기억에 남는 Tutor?

모든 학교가 똑같듯이, 튜터마다 다른 것 같아요. 학생들과 정말 친구처럼 지내는 튜터도 있는 반면, 학생과 튜터의 선을 그어놓고 그 이상으로는 친해지지 않으려는 튜터도 있었던 것 같아요.


5. 한 반의 학생 및 국적비율은 어떤가요? 같이 공부하는 학생들의 수준은?

아무래도 파운데이션 과정인 만큼, 중국인과 아랍인들의 비율이 매우 높았어요. 제가 공부했던 Science and Engineering 코스는 적절하게 비율이 섞여있는 편이였지만 Business 코스와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이 중국인이었던 것 같아요.
수준 역시 각각 다른데요, 영어와 전공수업 모두 잘 따라가며 좋은 성적을 받은 학생들도 있는 반면 수준이 정말 낮아 과제를 번역기만 사용해서 하는 학생도 많이 있었습니다.


6. 런던 숙박 및 식사 등은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런던 생활비 등 비용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좋아하는 레스토랑이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저는 학교와 연계된 기숙사가 아닌 Spareroom 와 같은 영국 검색 사이트를 통해서 직접 영국인과 계약했어요.  나중에는 아시는 분이 렌트하시는 곳에서 살았고요.  식사는 직접 만들어 먹었습니다.
런던은 아무래도 생활비가 많이 들 수밖에 없는 지역인 것 같아요. 저는 런던 외각인 4존에 살고 최대한 아낀다면서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점심값을 제외하고 집값 (600파운드) 포함 최소 800~850파운드는 들었던 것 같아요. 점심값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고요. 만약 런던 외각 쪽에서 거주하시고 여행 등을 하며 여가생활을 즐기시고 싶으시다면 최소 1달에 집값을 포함해 1000파운드 이상은 든다 생각해요.
학교 기숙사는 Central London에 있는데요, 그쪽에 사는 친구들에게 들은 바로는 1달 방값만 1000파운드가 훨씬 넘게 든다고 들었습니다.
 

7. 본인이 생각하기에 파운데이션을 통해 성공적인 진학을 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자세로 공부해야 할까요? 공부 방법 조언, 수업 외 자율학습 등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제가 뭐라고 조언을 드릴 수 있는 입장은 아니지만, 제가 다니면서 느낀 게 있다고 하면 첫 번째 텀부터 너무 힘을 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텀은 정말 적응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수업만 잘 챙겨듣고 나머지 시간은 친구들과 런던 또는 영국의 다른 도시들을 체험해보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두 번째 텀, 세 번째 텀부터는 정말 집중해야 하는데요, 수업을 빠지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자발적으로 더 조사해서 찾아보아야 합니다. 또한 한국과는 달리, 선생님이 중요하다는 부분만 공부해서는 안되고 정말 수업 과정 전체를 공부하는 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제 경험상으로 Biology 같은 경우는 오히려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한 부분이 거의 안 나오고, 그리 깊이 배우지 않았던 파트들을 중심으로 시험에 나오기도 했어요.
, 제가 KICL에 다닐 때는 City London University와 제휴가 되어있어서 도서관을 대학생처럼 이용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수업이 끝나고 친구들과 함께 가서 같이 공부를 하기도 했습니다.


8. 학교나 기숙사 주변에서 Refresh 할 수 있는 장소나 활동은 무엇이 있나요?

우선 학교가 런던, 심지어 센트럴인 Borough market 바로 옆에 위치하기 때문에, refresh 할 수 있는 장소는 정말 많다고 생각해요. 친구들과 함께 런던 시내를 돌아다니는 것도 좋고요.
축구, 예술, 음악 등등 정말 볼 거리가 많습니다. 예쁜 공원들도 많아서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기에는 참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9. KIC London 파운데이션 과정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해 주고 싶으신 말은?

저도 처음에 오퍼를 받았을 때는 65% 70%만 받으면 대학교를 갈 수 있다길래 생각보다 쉽다고 방심하며 KICL에 들어갔는데, 영국에서는 65~70% A라 코스 막바지에 고생을 좀 했습니다...
처음 코스가 시작할 때 Tutor들이 이 과목은 적어도 혼자서 하루에 몇 시간은 더 공부해야 한다 등 말을 해주는데요 (Biology 같은 경우는 적어도 하루에 Biology 2시간은 추가로 공부하라고 했던 기억이 나요.), Tutor들이 말하는 걸 잘 따르고 항상 영어를 사용하려 하면 충분히 합격하실 수 있으시다 생각해요. 그리고 공부도 중요하지만 런던에 거주하는 만큼 친구들과 런던에서의 추억을 많이 만드는 것도 공부만큼 중요한 것 같아요.


10. 버밍엄 대학교 입학 후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대학교 입학하면 지금까지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football science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공부하고 싶습니다. 공부만이 아니라 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싶고요, 또 기회가 된다면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서 영국 축구팀 현장에서 직접 보고 코칭하며 경험을 쌓고 싶어요.

카플란 인터내셔널 칼리지 런던에서 파운데이션 과정을 마치고 버밍엄 대학
(University of Birmingham)으로 올해 진학하는 학생분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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