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경험담

Loughborough College 파운데이션 후 Loughborough University의 Sports Science with Management 전공으로 진학

  • 관리자
  • 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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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에서 대학을 가지 않고 영국 유학을 생각하신 동기 및 왜 전공을 Sports Science with Management로 정하셨는지요? 


 - 국내 대학을 가려던 참에 영국에서 공부할 좋은 기회가 생겨서 영국 유학을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어릴 때부터 쭉 좋아하고 잘해오던 것이 스포츠 쪽이라서 그쪽으로 생각해보게 됐는데 management랑 science중에 어느 쪽이 더 잘 맞을지 확신이 서지 않아서 두 분야 모두 공부할 수 있는 과를 선택했습니다. 

 

 



2. 러프버러 칼리지Loughborough College에서 러프버러 대학교 파운데이션 과정 동안 텀 별 필수과목과 선택과목 등 어떤 종류의 과목을 배우셨어요? 텀별로 어떤 시험을 보셨는지요?  



- semester 1 때는 공통과목으로 수학, 영어 그리고 법을 공부하고 회계와 경제 중에 선택해서 공부할 수 있는데 대다수의 학생들이 경제보다는 회계를 많이 선택합니다(저희 반 17명 중 4명만 경제를 공부했었습니다). 선택은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기는 하지만 자신이 파운데이션을 마치고 가려는 대학의 과에서 요구하는 과목 혹은 그 과에서 공부해나갈 때 필요한 과목을 선택합니다. 한번 결정을 하고 나면 바꾸기 어려우니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semester 2 에서는 공통과목으로 통계, 영어, CBE(Competitive Business Environment; 기업경영 혹은 경제 쪽)를 공부합니다.
semester 1에서 회계 과목을 수강한 학생들은 마케팅을, 경제를 선택한 학생들은 계속해서 경제를 배웁니다. 각 과목별로 비중이 다르므로 비중이 높은 과목, 또 각 과목별로 비중이 높은 과제 혹은 시험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나 좋은 성적을 받지 못한 과목/과제/시험 이 있더라도 다른 과목/과제/시험에서 점수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semester 1 과 2에서 총 120 credit을 받아야 합니다; semester 1에서 60 - 영어 20 수학 15 회계/경제 15 법 10, semester 2에서 60 - 영어 20 통계 15 마케팅/경제 15 CBE 10)
 

 semester 1에서 영어는 research project 40%, bibliography test 10%, reference test 10%, listening exam 10%, reading exam 20%, speaking exam 10% 로 점수를 냅니다. 영어가 전 과목에서 가장 비중이 크고 그 중에서도 research project가 40%씩이나 차지하니 다른 것보다도 이 research project를 잘해내야 합니다. Exam은 IELTS와 양식이 비슷합니다.
 수학은 시험 10%가 2개, exam이 80%를 차지합니다. 쪽지시험과 exam 모두 past paper를 제공합니다. semester 1에서는 past paper와 exam 양식이 거의 흡사하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수학의 비중이 영어보다 훨씬 낮은 것도 아니고 exam 비중이 매우 높기 때문에 exam에서 점수를 잘 못 받는다면 총점을 낼 때에 타격이 클 수 있습니다.
 회계는 30% 과제, 70% exam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회계 또한 past paper들이 모두 제공되므로 시험 치기 전에 미리 시험 양식을 숙지할 수 있습니다. 제가 회계를 수강했었기 때문에 경제 과목에 대해서 아는 건 많이 없지만, 경제를 수강한 대부분의 친구들이 회계나 마케팅보다 경제가 훨씬 어렵지만 semester 2에서 CBE를 공부할 때에 내용이 비슷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법은 과제가 10%, 시험 10%, exam 이 80%를 차지합니다. 법은 다른 과목에 비해 exam에서 essay 쓰기가 월등히 많습니다. 2시간 동안 9개를 써야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essay 수에 비해 적은 시간으로 많은 학생들이 시험을 제시간에 끝내지 못하고 미완성인 답안지를 내야 했습니다.
 

 semester 2에서 영어는 research project 30%, presentation 30%, reading exam 20% 그리고 listening 20%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때 research project는 1학기의 것과 채점기준이 약간 다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presentation은 1학기 때 했던 research project 주제와 같은 것으로 하므로 주제에 관한 내용들을 미리 충분히 숙지할 수 있습니다. exam은 semester 1과 같은 양식을 취하지만 reading, listening 모두 summary 가 추가됩니다.
수학은 semester 1과 같은 형태입니다. 하지만 semester 2 에서는 past paper 와 다른 양식의 문제들이 시험과 exam 에 나왔었습니다.  

 마케팅의 경우에는 100% coursework입니다. 즉, exam 이 없습니다. coursework은 세 파트로 나뉘어집니다; Marketing 1 35%, Marketing 2 45%, Marketing 3 20%. 이렇다 보니 semester 1에 비해semester 2에는 과제가 많습니다. 제때, 그리고 미리 할 수 있는 건 미리 해놓지 않으면 deadline 이 며칠 상간으로 있기 때문에 다 해내기 힘듭니다. 제가 할 때에는 deadline과 시험들이 일주일에 하나 혹은 두 개씩 거의 두 달 가까이 있었습니다. 

CBE는 50% coursework 와 50% exam 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CBE는 exam 전에 case study를 3개 정도 주는데 이 프린트물은 필기까지 해서 exam에 들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는 case study 3개 모두 exam에 다 나왔습니다.  

 

 

3. 혹시 선택 과목별로 특히 어려운 과목이나 쉬운 과목을 어떻게 될까요? 파운데이션 하기 전에 한국 학생들이 과목별로 어떤 레벨인지 궁금해 하는데, 선택하신 과목의 수준은 어떻게 될까요? 



- 수학과 영어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수학은 여러 분야를 배우기는 하지만 깊게 배우지 않기 때문에 새로 배우는 분야이더라도 금방 익힐 수 있습니다. 저희 반에서는 동양인들이 다른 외국인들보다 수학에서는 월등히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비교적 다른 외국인들보다 영어 능력이나 presentation, report 쓰는 기술이 뒤떨어 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들께서 항상 도와주시므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답변을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러프버러 대학 파운데이션을 통해서 러프버러 대학 입학 시 일반적으로 어떤 점수를 받으면 입학을 보장해 주는지요? 그리고 실제로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입학을 하는지요?  



Sports 쪽은 overall distinction(70%)을 요구합니다. semester 1과 semester 2의 평균점. 하지만 다른 business 쪽은 보통 overall distinction 에 각 과목별로 65%를 넘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저희 반의 경우 17명의 학생 중, 5~6명의 학생이 Loughborough 대학에 진학합니다. 비교적 적은 숫자이지만 Loughborough에 지원을 하지 않은 학생들을 고려한다면, 거의 절반 정도는 Loughborough 대학의 입학허가를 받았습니다.

 

 

5. 본 대학을 가지 않고, UCAS를 통해서 다른 대학을 지원하는 학생들은 어느 학교 어떤 학교에서 오퍼를 주로 잘 받는지요? 영국의 톱 학교들에서 오퍼가 나오는지요? 예를 들면) UCAS에서는 5개의 학교를 지원하는데… 지원했던 학교들에서는 어떤 레벨의 파운데이션 성적과 IELTS 성적을 요구했는지요? 



- 이름이 있는 학교들은(Durham, Nottingham, Leicester, Loughborough, Bristol, Bath, Liverpool, Manchester 등등) 보통 IELTS 7.0(Media 쪽은 7.5) 과 distinction을 요구합니다. 이런 학교들을 보통은 1st choice/firm choice로 정하고 IELTS 7.0 혹은 6.5 와 distinction 혹은 merit를 요구하는 학교들 (Leicester, Reading, Brunel 등등)은 2nd choice/insurance choice로 정합니다.
 보통은 insurance choice를 자기가 갈 수있을 거라고 확신하는 학교들은 정하지만, 처음 UCAS 지원을 할 때에 잘못하여 높은 학교들만 넣는 경우에는 firm choice 와 insurance choice에서 요구하는 성적이 비슷할 수도 있으므로 유념해야 합니다.
 그리고 영국의 톱 학교들, Cambridge 혹은 Oxford는 다른 학교들을 지원하는 시기(12월~1월)보다 빠른 10월 정도에 지원을 받습니다. 하지만 파운데이션은 9월에 시작하므로 지원서에 넣을 성적도, 선생님들께 받을 추천서도 없으므로 사실상 지원이 어렵습니다. 
 

  

 

6. 파운데이션의 선생님 수준과 서포트(Teaching 및 Support는?)는 외국 학생들에게 충분히 제공이 되었는지요?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뒤쳐지는 학생에게 제공하는 서포트는? 



Loughborugh college는 국제 학생을 위한 support가 다른 어느 학교보다 잘 되어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하다면 internation office 그리고 English 부서의 모든 선생님들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웬만한 것들은 담임선생님 (tutorial과 영어를 담당하시는 선생님; 각 반별로 한분씩 있습니다)이 모두 도와주십니다. 공부 외의 것들과 사소한 문제들일지라도 언제든지 귀 기울여 들어주시고 도움을 주십니다.
뒤처지는 학생들을 위한 서포트는 없지만 그 학생이 스스로 해결방법을 찾고자 담임선생님, 혹은 그 과목 담당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한다면 언제든지 해결방법을 함께 찾아주십니다. (예를 들어, 과제들을 다 썼을 때 문법이나 글의 짜임새 등을 담임선생님이 제출 전에 함께 읽고 고쳐주십니다). 이렇듯 개별적으로 서포트는 받을 수는 있지만, 선생님들께 표현하지 않는다면 그 어떤 개별적인 서포트는 주어지지 않습니다.
 


​7. 영어로 하는 수업이 익숙하지 않았을 텐데, 나만의 공부 노하우나, 파운데이션 성적을 잘 받을 수 있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 저 같은 경우에는 계속해서 외국인과 함께하는 수업도 있었고 영어를 쭉 접해왔기 때문에 수업을 따라가는 데에 있어 별다른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영어로 하는 수업이기는 하지만 공부 노하우들은 한국어로 하는 수업들과 별다른 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간혹 녹음기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선생님들께 미리 동의를 구하고 수업내용을 녹음해서 귀가 후에도 계속해서 들어보는 것입니다.

 

 

 

8. 영어를 매우 잘 하시는데, 파운데이션 하기 전에 어학연수 및 IELTS 준비, 그리고 원서 읽기 등, 영어 준비는 어떻게 하는 게 가장 효과적일까요? 



- IELTS는 reading 부분은 시험시간은 60분인데 그 안에 지문 3개를 읽고 답하는 것과 답안작성까지 마쳐야 하므로 연습할 때에 50분에 끝낸다고 생각을 하고 모의시험을 계속 쳐나간다면 혹시나 시험에서 지문이 어려워 해석이 잘 안되더라도 10분이라는 시간이 남는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크게 당황하지 않고 차근차근 해나갈 수 있습니다.
 시간을 재서 문제 푸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IELTS 시험준비는 영어실력도 실력이지만 시험 스킬을 익히는 것도 유용합니다. 계속해서 모의시험을 치다 보면 (혼자서라도 시간을 재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익힐 수 있습니다. 시험 외의 영어는 계속해서 외국인들과 말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기는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자막 없이 영어가 나오는 영화보기, 그리고 원서는 익숙하지 않을 때에 본다면 자칫 지루할 수 있으므로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 혹은 장르의 책부터 시작해서 영어 원서가 서서히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9. 공부하시는 동안 숙박과 식사는 어떻게 해결하셨는지요? 혹시 학교의 기숙사와 학교 식당의 식사의 Quality는 어떻게 되었는지요? 



- 파운데이션 하는 동안에는 학교 기숙사에서 지냈습니다. 제가 지낸 기숙사는 self-catered라 제가 직접 해먹었습니다. Loughborough에 Oriental Market이라고 한국, 중국, 일본 등 여러 아시아의 식재료와 과자, 음료 등을 판매하고 있으므로 웬만한 것들은 구하실 수 있습니다. Oriental Market 말고도 대학의 Student Union Shop에서도 한국, 중국, 일본의 식재료와 과자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10. 러프버러에서 기분 전환할 수 있는 여가 활동은 무엇이 있나요? 좋은 장소가 있으면 소개 해주세요. 



- 타운 근처에 Queen's Park라는 공원이 있습니다. 작지 않은 공원이므로 그 곳에서 쉴 수도 있고 대학 안의 녹지 에서도 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인회모임도 있어서 한국인들도 가끔, 원한다면 자주 만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Loughborough가 매우 작은 도시여서 한인회가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파운데이션 하는 동안에 대학의 society 들에 가입해서 활동할 수도 있습니다.
 스포츠로 유명한 대학인만큼 가지각색의 스포츠 society도 있고 스포츠 말고도 많은 활동들이 있습니다. society 모임은 한 달에 약 2~4 회 정도로 자주 모이지는 않고 모임에 참석하는 데에 강요도 없으므로 자신이 원하는 때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쇼핑 등을 원한다면 Loughborough 타운도 있지만 Loughborough근처 Leicester나 Nottingham으로 가서 즐길 수도 있습니다. 런던까지는 기차로 약 1시간 반 정도 걸리므로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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