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 영국 약대|약대 파운데이션 후 포츠머스 졸업에서 약사 등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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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약대 유학을 알아볼 때 가장 많이 궁금한 것 중 하나가 있습니다.
"영국 약대에서는 도대체 뭘 배우나요?"
단순히 약의 성분과 이름을 외우는 과정일까요?
실제로 영국 약대에서의 공부는 생각보다 훨씬 다양합니다.
강의실에서 이론을 배우는 것은 물론이고, 약을 직접 만들어 보거나 환자 사례를 분석하고, 병원과 지역 약국에서 실습하면서 실제 약사의 업무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영국 약대에서 경험하게 되는 수업 방식부터 실습, 학교생활, 그리고 졸업 후 약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약대 공부, 단순 암기만으로는 어렵습니다
약학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암기'일 수 있습니다. 물론 공부해야 할 내용은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 수업에서는 단순히 약의 이름을 외우는 것보다 '왜 이 약을 사용하는가?'를 설명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환자의 증상이나 병력 등을 종합해서 어떤 치료가 적절한지 판단해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이 약을 사용하면 됩니다." 라고 답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 이 약을 선택했는지, 그 판단의 근거가 무엇인지까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2학년부터 더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Case Study
약대에서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실제 환자 상황과 비슷한 사례를 가지고 공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60세 남성 환자가 복통으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상황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때 학생들은 환자의
· 현재 복용 약물
· 새로운 처방
· 약물 간 상호작용
· 기존 질환
· 환자의 증상
· 치료 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봅니다.
그리고 각자 또는 팀으로 의견을 나누면서 어떤 판단이 적절한지 찾아갑니다. 이런 수업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한 가지 질문을 계속하게 됩니다.
"왜?"
왜 이 약을 사용해야 하는지,
왜 다른 약이 아닌 이 약인지,
왜 이런 부작용을 고려해야 하는지.
약대에서 배우는 내용이 실제 환자 치료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생각하게 되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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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을 직접 개발해 보는 수업
약을 직접 만들어 보는 수업도 있습니다. 영국 약대에서는 책으로만 공부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약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실습도 진행됩니다. 약을 제조하는 과정부터 앰플 실링, 무균 환경에서 진행되는 실습 등 다양한 실습을 경험하며 결과를 정리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과정도 포함됩니다. 이러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약이 실제로 어떻게 만들어지고 관리되는지 경험하게 됩니다. 조금 더 흥미로운 수업도 있습니다.
바로 신약 개발과 관련된 발표 수업입니다. 기존에 시중에 존재하는 약을 공부하는 것뿐만 아니라, "내가 새로운 약을 개발한다면 어떻게 만들 것인가?" 를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그룹별로 아이디어를 정하고, 그 약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지 근거를 찾아 발표합니다. 약학 지식을 단순히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직접 활용해 보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끝나지 않는 약대 공부
약대 공부의 또 다른 특징은 실제 현장으로 나간다는 것입니다.
재학 중에도 지역 약국이나 병원 등에서 실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수업에서 배운 약학 지식을 실제 환자와 연결해 보는 과정입니다.
특히 병원에서는 환자가 어떤 약을 복용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새롭게 처방된 약과 기존 약물 사이에 문제가 없는지 검토합니다. 환자의 알레르기 여부나 검사 결과 등을 확인하면서 약물 치료가 적절하게 진행되고 있는지도 살펴봅니다.

영국 약대의 실습은 어떻게 진행될까?
약대 과정에서는 학년별로 일정 기간 실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지역 약국에서 실습할 수도 있고, 대학병원과 같은 의료기관에서 실습할 수도 있습니다.
두 환경은 상당히 다릅니다.
지역 약국에서는 환자를 직접 만나 상담하고 처방전을 검토하는 경험을 할 수 있고,
병원에서는 입원 환자의 약물 치료와 처방, 검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재학 중 여러 환경을 경험해 보는 것은 졸업 후 자신에게 어떤 분야가 더 잘 맞는지 알아가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포츠머스에서의 생활은 어떨까?
영국에서 4년 동안 약대를 다닌다면 대학의 교육 환경뿐 아니라 도시에서의 생활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포츠머스는 영국 남부에 위치한 해안 도시로,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생활하는 분위기가 있다고 합니다.
처음 영국에 가는 학생이라면 1학년에는 학교 기숙사를 선택하고, 이후 학교와 도시 생활에 익숙해진 뒤 사설 기숙사나 셰어하우스를 알아보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아시안 마트 등을 통해 한국 식재료를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직접 요리를 하면서 생활비를 관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졸업 후에는 어떻게 될까?
영국에서 약사가 되는 과정은 대학 졸업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전체적인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MPharm 4년 ▶ 실습 1년 ▶ GPhC Assessment ▶ 약사 등록
즉, 대학에서는 약학에 대한 지식과 실무 역량을 쌓고, 졸업 이후 실제 현장에서의 트레이닝과 등록 절차를 거쳐 약사로 활동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영국 약대 유학을 준비한다면 '학교 밖'까지 생각해야 합니다
영국 약대 진학을 준비할 때는 단순히 "어느 대학이 유명한가?" 만 보는 것보다 조금 더 넓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수업하는지, 실습 기회는 어떻게 제공되는지, 병원과 지역 약국 경험을 할 수 있는지, 학생으로서 어떤 환경에서 생활하게 되는지, 그리고 졸업 후 어떤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지를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특히 약대는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공부하는 과정인 만큼 학교의 교육 방식과 생활환경이 나에게 잘 맞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영국 약대, '약을 배우는 과정'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영국 약대, '약을 배우는 과정'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영국 약대에서의 공부를 한마디로 정리한다면 단순한 암기 과정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약을 배우고, 환자를 이해하고, 근거를 찾고, 사례에 적용하고, 실제 현장에서 경험하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영국 약대 유학을 생각하고 있다면 단순히 입학 자체만 바라보기보다 "4년 동안 무엇을 배우고, 졸업 후 어디까지 이어지는 과정인가?"를 기준으로 학교와 진학 경로를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사랑 영국 약대 입학 서포트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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