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유학 영국 조기유학 컬포드 스쿨 투어 ✈ 사람사랑유학원 영국 출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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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람사랑유학원입니다.
오늘은 영국 명문 보딩 스쿨! 컬포드 스쿨(Culford School) 투어 영상을 가져왔습니다. Culford School은 영국에 위치한 보딩 스쿨로, 1세부터 18세까지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날씨까지 좋아서 정말 예쁜 학교를 영상으로 담아올 수 있었는데요. 보기만 해도 입학하고 싶어지는 컬포드 스쿨의 구석구석을 소개해 드릴게요!
컬포트 스쿨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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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아름다운 정원과
역사를 담은 건축물로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컬포드 스쿨!
Performing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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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중심부에 위치한 Old Hall은 컬포드 스쿨의 예술적 에너지가 가장 강하게 느껴지는 공간이었습니다. 이곳에는 학교가 최근 새롭게 확장한 댄스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두 명의 전임 무용 교사가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한 명은 Royal Academy of Dance 출신, 또 다른 한 명은 ISTD와 모던 컨템포러리 댄스를 전공한 전문가로, 수준 높은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매일 춤을 출 수도 있고, 일주일에 한두 번만 수업을 듣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유연한 선택 구조 덕분에 학생들은 학업과 예술을 자연스럽게 병행할 수 있습니다. 넓은 스튜디오 창 너머로는 초록빛 잔디광장이 펼쳐져 있어, 햇살 속에서 춤추는 학생들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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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홀 안쪽에는 메인 시어터(Main Theatre)도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주 1회 전교생이 모이는 학교 모임이 열리고, 학기 중에는 연극 공연이나 정찬 행사가 진행되는 다목적 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좌석 배치에 따라 약 100명 규모의 시험장부터 450명이 함께 모이는 전교 행사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사랑유학원에서 방문했을 당시에는 시험 진행을 위해 세팅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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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규모 연극과 GCSE, A-Level 드라마 수업을 위한 스튜디오 시어터(Studio Theatre)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무대가 관객과 가까운 형태로 꾸며져 있어 학생들이 직접 연기와 무대 기술을 체험하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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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실로 이동하자, 복도 곳곳에서 악기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이곳에서는 12명의 개별 지도 교사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악기와 보컬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최신식 Apple Mac 기반의 음악 기술실과 전용 레코딩 스튜디오도 갖춰져 있어, 밴드나 드럼, 기타를 배우는 학생들이 직접 녹음과 편집까지 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학교 규모에 비해 예술 시설이 매우 체계적이고, 학생 개개인의 재능을 존중하는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Art, Design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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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ing Arts 건물을 지나 도착한 곳은 컬포드 스쿨의 Art & Design & Technology 블록이었습니다. 이곳은 학교 안에서도 가장 활기차고 창의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공간이었어요.
먼저 들어간 곳은 미술실이었습니다. 복도에는 학생들의 A-Level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고, 회화부터 조소, 사진, 영화 제작, 텍스타일까지 각자의 개성을 담은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곳의 특징은 학생들이 정해진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매체를 자유롭게 선택해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학교에서는 이를 ‘non-elected syllabus’라고 부르며, 모든 학생이 스스로의 예술 방향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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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텍스타일 전공은 매우 인기 있는 분야라고 합니다. 도자기 가마와 재봉 장비 등 실습 시설이 완벽히 갖춰져 있어, 학생들이 직접 손으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사랑유학원에서도 아트 분야에 일찍이 관심이 있는 학생이 있다면 추천하고 싶을 정도의 강의실이었습니다. “이런 곳에서 공부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들 만큼, 예술 교육의 환경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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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는 새로 리모델링된 Design & Technology 실습실이 있었습니다.
이곳은 ‘설계 → 3D 프린팅 → 제작’의 전 과정을 한 공간 안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설계하고, CAD/CAM 프로그램을 통해 3D 프린터로 시제품을 제작한 후, 실제 물리적인 결과물로 완성해 보는 구조입니다. 공방 안에는 세 명의 전임 교사와 기술 보조교사가 상주하며, 학생들의 실습을 세심하게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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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가면 Computer Science와 Engineering Zone이 이어집니다.
이곳에서는 GCSE와 A-Level 컴퓨터 과학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코딩 언어로는 Python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교사진 중 한 명이 실제 게임 산업 출신 전문가라는 것입니다.
덕분에 학생들은 단순한 프로그래밍을 넘어 게임 개발, 인터랙티브 디자인, 사이버 보안 프로젝트까지 폭넓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학교는 Cyber Security EPQ(확장 프로젝트)도 제공하고 있는데, 이는 대학 진학 시 매우 유용한 연구형 포트폴리오로 인정받는다고 합니다.
마치 카페처럼 건물 전체는 통유리 창을 통해 자연광이 가득 들어왔는데요. 복도에는 학생들이 만든 모델과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창의력과 기술이 만나는 공간’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컬포드 스쿨의 대표적인 혁신 학습 구역이었습니다.
Academic 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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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의 중심부에 자리한 도서관은 컬포드 스쿨의 지적 에너지가 모이는 공간이었습니다.
넓은 창으로 햇살이 부드럽게 들어오고, 조용한 학습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이 각자의 책상에서 공부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오전 8시부터 밤 9시까지 문을 열어 학생들이 언제든 공부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으며, 자율성과 집중력을 함께 키울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특히 식스폼(Year 12–13) 학생들을 위한 전용 스터디 존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대학에서 공부하듯 조용하고 독립적인 환경에서 자기주도적인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이곳은 단순히 공부를 위한 공간이 아니라, 대학 생활을 미리 체험하는 작은 캠퍼스 같은 곳”이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Sports & Tennis Cen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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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포드 스쿨의 스포츠 센터에 들어서는 순간, “이건 단순한 학교 체육관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넓은 잔디 필드와 현대식 실내 체육관, 그리고 눈앞에 펼쳐진 테니스 코트까지 학교의 스포츠 시설은 ‘교육의 일환’이라기보다 ‘전문 아카데미’에 가까웠습니다. 사람사랑유학원에서 많은 영국 학교들을 둘러보았지만 스포츠 센터에서 이렇게 놀랐던 적은 처음이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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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영국테니스협회(LTA)가 인증한 High Performance Centre로, 학교 내에는 무려 13명의 전임 테니스 코치가 상주하고 있었습니다. 야외에는 5개의 테니스 코트가 있고, 겨울에는 기후에 따라 이 코트들이 덮개 구조물로 덮여 6개의 실내 코트로 변신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인접한 실내 공간에는 또 다른 4개의 코트가 마련되어 있어, 학생들은 계절에 상관없이 연중 훈련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상위권 학생 중 일부는 세계 주니어 랭킹 Top 5 안에 들 정도로 수준이 높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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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외에도 컬포드는 축구, 골프, 수영, 농구, 육상, 하키, 크리켓, 넷볼 등 영국 전통 스포츠를 포함한 다양한 종목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축구는 최근 토트넘 홋스퍼(Tottenham Hotspur)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토트넘의 코치진이 직접 컬포드 학생들을 지도하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학생들은 토트넘의 트레이닝 그라운드에서 훈련을 받거나 프로 경기 현장을 견학하며 프로페셔널한 스포츠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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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프로그램 역시 놀라웠습니다. 학교에는 PGA 자격을 보유한 3명의 정식 코치가 상주하고 있으며, 실내 골프 시뮬레이터, 드라이빙 레인지, 숏게임 존, 그리고 학교 부지 내 골프 코스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졸업생 중 한 명은 미국 플로리다주립대 Florida State University) 재학 중 US 오픈 아마추어 본선에 진출했다고 하여,
학교에서 직접 코치를 파견해 현지에서 지원했다고 합니다.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도전을 학교 전체가 함께 응원하는 분위기가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곳의 철학은 “모든 학생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엘리트 선수를 양성하는 데 집중하는 동시에, 체육을 건강과 행복, 사회성 향상의 수단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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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센터 안에는 6명의 코치가 있어 학생 개개인의 체력 수준에 맞춰 운동을 도와주고, 200명 이상의 학생이 정기적으로 피트니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운동 실력이 뛰어나지 않아도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였어요.
사람사랑유학원에서 투어 중 스포츠에 관심이 없는 학생들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이 있냐는 질문을 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운동이 부담스러운 학생을 위한 e-Sports 프로그램과 Young Enterprise(창업·비즈니스 프로그램) 같은 대체 활동도 함께 제공된다는 점입니다. 모든 학생이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도전과 성취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점에서, 컬포드 스쿨의 포용적인 교육 철학이 느껴졌습니다.
Boarding & Pasto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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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한쪽에는 컬포드 스쿨의 기숙사들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푸른 잔디 위로 가지런히 배치된 건물들이 마치 한마을처럼 느껴졌고, 그 안에는 학생들의 따뜻한 일상과 웃음소리가 가득했습니다.
컬포드는 총 4개의 기숙사동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남학생 하우스 2개, 여학생 하우스 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전체 학생 약 420명 중 220명 정도가 보딩 학생이라고 합니다. 학생 구성은 영국 학생이 약 75%, 국제 학생이 25% 정도로, 20개 이상의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고 있었습니다.
사람사랑유학원에서 입학을 하는 학생들의 경우 해외로 유학을 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주말의 시간을 어떻게 학교가 활용하는지가 중요했는데요. 이 학교의 가장 큰 특징은 ‘Exeat weekend’(주말 귀가) 제도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즉, 학생들은 주말마다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학교에서 7일 내내 생활하며 친구들과 시간을 보냅니다. 이 덕분에 학생들 간의 유대감이 매우 강하고, 보딩 하우스 안에는 늘 활기가 넘친다고 합니다. 학교 관계자는 “컬포드는 단순히 공부하는 곳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라고 강조했습니다.
각 하우스에는 3명의 상주 스태프가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생활 전반을 돌봐주고, 저녁 시간에는 튜터 3명이 추가로 들어와 학생들의 학습과 정서를 살핍니다. 튜터 그룹은 10명 이하의 소규모로 운영되어, 학생 한 명 한 명이 세심한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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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로 들어가 보니 공용 라운지와 주방이 아늑하게 꾸며져 있었고, 학생들이 간식이나 차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특히 각 기숙사에는 공용 키친, 휴게실, 그리고 세탁·스터디 공간이 모두 갖춰져 있어 집처럼 편안한 생활이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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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방을 둘러보았을 때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학년별로 구성된 공간 배치였습니다.
Year 9 학생들은 4인실에서 함께 생활하며, 전용 욕실 2개를 사용하는 구조로
처음 보딩 생활에 적응하기에 딱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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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r 10–11 학생들은 2인실, Year 13 학생들은 대부분 1인실을 사용해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차 자율성과 개인 공간이 늘어나는 방식이었습니다. 방 안에는 학생들의 책, 사진, 인형, 작은 장식품들이 놓여 있어 정말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학교에는 24시간 상시 운영되는 의무실이 있습니다. 의료진이 상주하며 주중과 주말, 야간에도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부모 입장에서도 아이의 안전과 건강을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사람사랑유학원에서 인상 깊었던 점은 컬포드 스쿨의 ‘Pastoral Care(학생 복지 시스템)’ 철학이었습니다. 학교는 “학생이 행복하지 않으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없다"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학생이 안전한지, 자신감을 가지고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는지, 그리고 매일 행복한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학교 관계자는 “우리는 아이들에게 세 가지 친절을 가르칩니다. 자기 자신에게 친절하기,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기, 그리고 우리가 사는 환경에 친절하기.”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복도를 지날 때마다 마주친 학생들은 모두 밝고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었습니다. “이 학교의 힘은 결국 사람에 있다"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Dining
보딩 하우스를 둘러본 뒤, 학교의 식당과 식스폼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컬포드 스쿨 학생들의 하루 중 가장 활기찬 순간이 펼쳐지는 공간이었어요.
먼저 식당에 들어서자 눈앞에 펼쳐진 깔끔한 공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식사 시간이 끝난 후에도 정돈이 잘 되어 있었고, 넓은 창가를 통해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며 학생들이 식사와 대화를 즐기기에 정말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학교의 식사는 균형 잡힌 영양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일 다양한 메뉴가 제공되어 학생들이 영국식, 아시아식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식사시간에는 보딩 학생과 데이 학생이 함께 어울려 식사를 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학교는 식사를 단순한 식사 시간이 아닌, 하루의 소통과 쉼의 시간으로 여긴다고 해요.
조기유학도
사람사랑유학원에서!
사람사랑유학원 문의
🌐 Web : peopleloving.co.kr
💬 Kakao ID: peopleloving2
📞 Tel : 02-566-9184
📍 Map : 신논현역(7번 출구), 강남역 10번 출구
✨ "Beyond the University"
🎓 "학생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곳"





